유아복 및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모이몰른' 매출 상승 이유있나?
유아복 및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모이몰른' 매출 상승 이유있나?
  • 박기영 기자
  • 승인 2015.0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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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이몰른 항균항취 제품


- 모이몰른, 항균항취 기능 제품 판매량 비 항균 제품 대비 2배 높아
- 항균제균력 우수한 언더웨어 제품, 최근 전염병 확산 이슈로 판매량 급증
- 뱀부 소재, 수분 빠르게 흡수•발산하고 통기성 우수해 무더운 여름철 더욱 인기
 

최근 전국적으로 전염병 바이러스가 전연령대로 확산하는 기미가 보이면서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을 키우는 주부들의 걱정 근심이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패션 기업 한세실업[105630]의 계열사이자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이용백, www.hansaedreams.co.kr)의 유아복 및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모이몰른(moimoln)이  최근 일주일간(6월1일~7일) 유아용 의류와 용품에 대한 매출을 분석한 결과 항균항취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 제품의 판매량이 전체 제품가운데 40% 비중을 차지했으며 비항균제품에 비해서도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내의류는 영유아들의 피부에 직접 닿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특별히 신경써야 하는 제품군 중 하나다. 전 제품이 항균항취 기능이 포함된 모이몰른 언더웨어는 나노실버 항균가공이 처리된 소재로 제작되어, 650여종의 세균을 박멸하고 유해성분을 분해해 항균제균력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이몰른 내의류는 황사 및 유해먼지가 심한 봄시즌에 이미 전체 생산 물량의 80%가 판매되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각광받는 유아 내의류 제품 소재 중 하나는 뱀부(Bamboo)다. 뱀부는 소재 자체에 항균항취 기능이 있어 유해성분으로부터 안전할 뿐 아니라 수분을 빠르게 흡수•발산하고 통기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철에 적합하다. 특히 모이몰른은 이번 시즌, 언더웨어 외에도 담요, 이불, 겉싸개, 발싸개, 속싸개, 턱받이, 마스크, 스카프빕과 신생아모자, 서클턱받이, 손수건 등 18종의 뱀부상품을 출시했다.
 
한세드림 김지영 모이몰른 MD 팀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전염성 바이러스로 인한 공포가 확산되면서 면역력 약한 영유아를 키우는 주부들은 조금이라도 세균, 유해성분으로부터 더 안전할 수 있는 제품을 찾고 있다"며 "당분간은 가급적 외출을 삼가하고, 만약 하더라도 마스크는 꼭 씌우고, 항균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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