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대전엑스포 국제전시구역내 5만여평 규모의 상업용지를 민간과 합동으로 개발키로하고 프로젝트 파이낸싱 공동사업자를 선정한다.
사업부지는 대전 유성구 도룡동 엑스포 국제전시구역 소재 상업용지 5만1천6백74평으로 주거 상업 업무 등의 복합기능을 수행하는 단지를 지을 수 있다.
건축비만 총 6백억여원이 소요되는 초대형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주로 대형 건설업체들이 눈독을 들일 것으로 보인다.
토공측은 오는 4일 본사에서 업체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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