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오리온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가 1,400,000원 유지을 유지한다.
SK증권 김승 연구원은 “오리온은 15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202 억원으로 사상최대 분기실적을 달성했다”며 “OSI 합병효과 및 비용 통제로 국내제과 이익이 한단계 레벨업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제과 또한 TT 채널 비중 확대,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올해 OPM 이 전년도에 비해 1%p 가량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한국/중국제과 실적 호조에 힘입어 올해 오리온의 이익 창출력이 한단계 레벨업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증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