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물정수기 강송식 대표이사, 42회 상공의 날 장관 표창 수상
한우물정수기 강송식 대표이사, 42회 상공의 날 장관 표창 수상
  • 박태현 기자
  • 승인 201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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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전기분해 기술력으로 30년간 회사를 성장 시킨 공로 인정

정수기업체인 한우물(www.hanumul.co.kr)의 강송식 대표이사가 지난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42회 상공의 날’기념식에서 산업통산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강송식 대표는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한우물의 대표이사이다.  85년 12월에 창립했다.

국내 유일의 전기분해방식 정수기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30년이란 오랜 시간 동안 회사를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산하는 한우물정수기는 정수기사장의 90%이상을 차지하는 역삼투압정수방식과는 달리, 전기분해정수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이에 대한 특허권을 소유하고 있다.(특허 제 10-0419536호)

미식품의약국으로부터 정수기로는 세계최초로 의료기기(FDA Medical Device)로 등록됐다

한편, ‘상공의 날’은 우리나라 상공업의 진흥과 상공인들의 의욕을 고취하기 위하여 매년 3월 셋째주 수요일로 지정되어 기념되고 있다.

금번 42회 기념식에는 이완구 국무총리,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을 비롯하여 국·내외 상공인 1,0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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