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양곤공항서 날개충돌 파손
대한항공, 양곤공항서 날개충돌 파손
  • 권성민 기자
  • 승인 2015.02.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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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대한항공은 자사 소속 A330-200 항공기(KE472편)가 미얀마 양곤공항에서 다른 항공기와 충돌해 날개 파손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륙을 위해 유도로를 따라 이동하던 중 날개 끝 부분이 방콕에어웨이즈의 소형 항공기 꼬리날개와 부딪혀 파손됐다고 전했다. 

항공기 승객 134명은 무사하며, 대한항공은 대체편 투입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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