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자의 인사청문특위 소속 새정치연합 의원들이 인사청문회 특별위원회가 정회한 사이에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휴대폰으로 녹취록을 공개했다.
이로인해 인사청문회는 파행으로 치달았고, 오후 3시 15분부터 3시 30분까지 예정이던 정회가 오후 5시가 넘도록 재개하지 못하고 있다.
녹음파일 공개여부로 인해 서로간의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한 여야는 결국 오후 5시 23분에 청문회 제개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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