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정보] 주부들의 신직업 ‘종합금융전문가’뜬다
[취업정보] 주부들의 신직업 ‘종합금융전문가’뜬다
  • 박현서 기자
  • 승인 2015.0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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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제, ‘경단녀’에서 종합금융전문가 프로그램 개설

저성장 시대에 주목받는 직업이 있다. ‘종합금융전문가’이다. 과거 보험설계사가 바뀐 것이다.
 

일반적인 보험상품을 파는 설계사가 아니라 재무 위험성을 알려주고 그 대안을 제시해 주는 리스크 컨설턴트(RC,  Risk Consultant)역할까지 한다.
 

이는 삼성화재가 고객의 니즈에 맞는 종합 재무관리를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직업군으로 만든 것이다. 경단녀들에게 인기 있는 직종이다. 경력과 상관없이 성공할수 있는 최고 직업으로 꼽히면서 주부들에 새로운 일자리가 되고 있다.
 

종합금융전문가는 인적 리스크인 질병ㆍ상해ㆍ사망 등의 위험 관리에서부터 자동차·화재 등 재산 위험, 최근 부각되고 있는 배상책임 보장까지 다양한 상품을 컨설팅한다. 일반적인 보험 상품만을 파는 것이 아니라 고객에게 필요한 재무 컨설팅을 제공하는 셈이다.
 

삼성화재는 RC들이 다양한 상품 중에서 고객에게 적절한 상품을 추천하고 컨설팅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삼성화재 RC가 되면 6개월간 고객 서비스 마인드, 이미지 메이킹, 보험 상품 지식 등을 코칭해주는 '육성지점'에서 교육을 받는다.
전문 매니저들의 1:1코칭을 통해 '엄마에서 여성사회인'으로 변신한다.
또한 명인 양성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초고능률 RC를 대상으로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교육기회를 제공한다.

삼성화재는 업계 최고 수준의 복지혜택을 갖추고 있다. 일정기준 이상 성과를 달성한 RC들은 중·고등학생, 대학생 자녀의 학자금과 6세 미만의 자녀에 대한 육아지원비를 지원한다. 또한 연 1회 유명 대학병원에서 건강검진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는 미국 A.M.Best사로부터 최고 등급인 A++(Superior)를 받았다. 삼성화재는 높은 지급여력비율과 즉각적인 보상서비스, 보험금 청구 당일 지급율 96.3%(13년 장기보험 사고 접수 기준)로 체계적인 보상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국가고객만족도(NCSI) 손해보험부문 1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민원등급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았다.
 

삼성화재 RC들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RC들은 자발적으로 보험계약 수수료의 일부를 모아 장애인 생활환경 개선 프로젝트 '500원의 희망선물'과 어린이 교통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Happy School’ 등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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