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수장 신년사
대기업 수장 신년사
  • 손부호 기자
  • 승인 20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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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투자 확대 통한 미래 경쟁력 제고”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2일 서울 양재동본사에서 열린 2015년 시무식에서 2015년 경영방침을‘투자 확대를 통한 미래 경쟁력 제고’로 제시했다. 올해 글로벌 자동차 생산ㆍ판매 목표를 820만대로 확정했다. 올해 주요 추진 과제로 브랜드가치 제고, 그룹의 미래 경쟁력을 위한 연구개발(R&D) 역량 강화, 글로벌 생산ㆍ판매 체계 효율화, 그룹 통합 신사옥 건립, 동반성장ㆍ사회공헌 및 안전관리 강화 등으로 설정했다.

 삼성동 통합 신사옥 건립과 관련해“한전 부지도 100층 이상으로 지음으로써 이미지 제고와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회다. 그룹 콘트롤 타워 역할을 하게 될 통합 신사옥은 대한민국의 경제와 문화를 대표하는 복합 비즈니스 센터로 개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올해 경영환경에 대해서는“최근 세계 경제는 저성장이 지속되면서 신흥국을 중심으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고 자동차 메이커 간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 개발 능력의 확보와 관련해“미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해가 돼야한다.

올해는 글로벌 선도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제품 경쟁력과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집중적인 노력이 요구되는 상황이다.”고설명했다. 그룹의 미래 경쟁력과 관련해“혁신적인 기술과 제품 개발 능력을 얼마나 확보하고 창의적인 인재를 어떻게 육성하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R&D 분야의 투자를 크게 확대해 첨단 연구시설을 늘리고, 우수한 연구인력 채용과 산학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전 세계 9개국 32개 공장과 6개의 R&D 연구소, 딜러를 포함 모든 판매 네트워크 간의 유기적 협조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 연구ㆍ개발(R&D)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말고 협력사 세미나를 자주함으로써 협력사들이 외국 업체 못지않게 성장해야 할것”을 주문했다.

 포스코‘재무적성과창출’강조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새해 우리를 둘러싼 경영환경은 호전 될 기미가 없다. 임직원 여러분께 요청하는 핵심 키워드는‘재무적 성과창출’이다”고 역설했다.

권 회장은 이를 위해 솔루션 기반 수익구조 강건화, 사업 구조조정 가속화 및 밸런스 시트 건전화, 프로젝트 기반의 일하는 방식 정착과 확산, 핵심 신성장 사업의 상업화 기반 확립, 그룹 경영 효율 및 시너지 강화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권 회장은“지금 포스코호는 그룹사 및 해외법인의 연결 매출이 절반을 넘어서는 구조기 때문에 포스코 혼자만 잘해서는 뜻을 이룰 수 없다. 그룹사들도 본원 사업의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최고의 경쟁력을 발휘함으로써 제역할을 다해야 중기 경영목표 달성은 물론 우리 그룹이 장기적으로 생존할 수 있는 기반이 굳건해질 것이다.”고 말했다.

LG“ 말보다행동, 우리의 길은 오직 시장 선도”

구 본 무 LG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수년간 심혈을 기울여 온 시장선도 전략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말보다는 행동하고 LG의 역량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나라에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사랑 받는 기업이 되자고 당부했다.

LG는 2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대강당에서 구본무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5년도 새해인사 모임을 가졌다. 구 회장은 지난 2014년에 대해“주력 사업에선 꾸준히 축적한 기술력을 통해 주목 받는 상품을 선보였으며 친환경 자동차 부품과 에너지 분야 역시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성과를 이뤘다”면서“아직 결과에 만족할 수는 없지만 어려운 경영환경속에서도 앞서 나가는 사업들은 우리의 길이 오직 시장 선도에 있음을 절감케 한다”고 말했다.

새해 전망에 대해선“올해 사업 환경은 여전히 어려워 보인다. 환율, 유가가 불안정하고 후발 기업의 거센 추격, 일본과 중국의 동향 등을 보면 수년 내 큰 어려움이 올 수 있다. LG만의 차별화된 방식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철저한 미래 준비로 새로운사업 기회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구 회장은 경영진들에게“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치밀한 전략과 운영 계획, 좋은 인재가 필요하다. 말을 앞세우기 보다 행동으로 실천하고 기필코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생각으로 방법을 찾고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실천 방향으로 구 회장은 최고의 고객 가치 담은 시장선도 상품으로 성과 창출, 고객과 시장을 바라보며 주도적으로 일하는 문화 정착, 국가와 사회의 구성원으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사랑 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등 3가지 사항을 주문했다.

GS그룹“고객과 현장 중심 경쟁력 강화”

허창수 회장은“올해는 GS가 새로운 CI와 경영이념을 선포하고 첫발을 내디딘지 1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이다. 그동안 수많은 역경과 도전을 슬기롭게 이겨내고 성장을 거듭해 자산과 매출 규모가 세 배 이상 커졌고 해외매출은 다섯 배 증가해 그 비중이 60%에 이르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어냈다.”고강조했다. 이어“지난 10년간 경영환경은 기술의 비약적 발전, 고객 니즈의 급격한 변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출현 등으로 급변해 왔다”며“이에 따라 GS의 사업구조와 포트폴리오도 더욱 고도화, 다변화 하는 등 질적인 측면의 성장이 절실한 때”라고 말했다.

이에“이제 다시 GS의 경영이념의 의미를 되새기고‘고객이원하는 삶의 가치를 창조’하기 위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허 회장은 새로운 도약을 준비 하기 위해 먼저 고객과 현장 중심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세계 경제의 저성장 추세가 장기화 되는 가운데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어려울 때 성장하는 기업이야말로 진정한 경쟁력을 갖추었다고 할수 있으며 그 경쟁력의 원천은 고객과 현장에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허 회장은“고객과 만나는 현장을 떠나서는 현실적인 사업계획이 나올 수 없고 구체적인 실행전략도 발휘될 수 없으므로 고객과 현장을 중심으로 제로 베이스에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한 가지 이로운 일을 더 하는 것은 해로운 일을 제거하는 것만 못하다’는 옛말을 인용하며“불필요한 일은 과감히 줄여야 한다”고 강조하고“과거의 동일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음은 물론 끊임없이 혁신해 역동적으로 진화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모든 구성원이 위기 의식을 공유하고 수립된 목표는 반드시 달성해 내겠다는 결연한 의지와 굳건한 실행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진“다시 태어나자,소통委만들어 쇄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장녀(長女)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항공기회항’사태와 관련, 국민과 그룹 임직원에게 사과하면서 폐쇄적 조직 문화를 쇄신하겠다고 5일 밝혔다.

조 회장은 이날 서울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국민 여러분의 질책을 달게 받아 그간의 잘못을 진심으로 깨닫고 사려 깊은 행동으로 옮기겠다. 한진그룹과 대한항공은 완전히 새롭게 다시 태어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사내외 인사로 구성된‘소통위원회’를 신설해 의견을 수렴하겠다”며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시무식은 시종 숙연한 분위기였다. ‘다시 시작하자(Begin again)’를 주제로 한 동영상이 상영된 뒤 연단에 오른 조 회장은“밝고 희망찬 화두 대신 준엄한 반성과 자성의 말씀부터 드리게 되어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말문을 열었다.이어“지난해 불미스러운 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그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드린 점”이란부분을 읽으면서 감정이 북받친듯 목소리가 심하게 떨렸다.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고 울먹인 조 회장은“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하고 퇴장했다. 이후 신년사는 지창훈 총괄사장이 대독했다.조 회장은 지난달 30일 조현아 전 부사장의 구속 수감 이후 신년사 내용을 놓고 고심을 거듭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을 비롯한 오너 경영진에게‘노(No)’라고 말하지 못하는 경직된 조직 문화를 이번에 뜯어고치지 않고는 그룹의 미래가 없다고 판단했다.

조 회장은 시무식 전날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 회장실에 종일 혼자 머무르며 신년사 내용을 가다듬었다.

한화“새로운 도약의 원년 열어 갈것”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2일 올해를‘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삼성그룹 방산·석유 화학 계열 4개사와의 통합을 통해 시너지를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승연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지난 4년의 시간은 우리 한화가 더욱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전화위복의 밑거름”이라며“이제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승연 회장이 신년사를 발표한 것은 2012년 1월 이후 3년 만이다. 그는“주요 사업들의 성장이 계속 답보상태에 머무는 상황에서 그룹은 강도 높은 사업재편을 추진해 왔다”며“우리는 잘 알고, 잘 할 수 있는 사업에 더욱 집중 함으로써 그룹의 핵심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혁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승연 회장은“지난해 말 유수의 방산과 화학 회사(삼성그룹방산ㆍ석유화학 계열 4개사)를 새 가족으로 맞으며 변혁의 발걸음은 더욱 빨라졌다”며“그룹 내주력사로 자리 잡은 케미칼과 생명보험사 인수에 이어 그룹의 명운을 건 또 한번의 역사적 도전이될것”이라고 말했다. 그는“이번에 업계 리더로 위상이 강화된 방산과 화학부문은 그룹 선대 회장과 내가 취임 당시부터 열정을 쏟았던 사업”이라며“남다른 사명감을 갖고 회사를 일류 기업으로 키워주길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오래 전부터 그룹성장을 위해 하이브리드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며“인재전쟁으로 일컬어지는 시대에 새로운 가족이 될 8,000여명의 임직원들은 천군만마와도 같은 존재”라고 강조했다. 이어“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열린 마음이 있어야 창조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새로운 가족들이 그룹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함께 멀리의 정신’으로 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 야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통합 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 태양광 사업도 조속히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하며 정상궤도에 올라서야 할것”이라며“금융과 서비스 부문도 어려운 시장 환경을 딛고 더높은 목표를 향해 도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산“팀두산(Team Doosan)’으로 성과 내야”

박용만 회장은 이날 열린 그룹 계열사별 시무식을 통해이 같이 말하며 준비해온‘스타 프로젝트(Star Project)’결실 수확,‘팀 두산(Team Doosan)’통한 팀워크 발휘, 마켓셰어(MS) 확대,미래 신기술에 대한 관심 등을 강조했다. 이어‘스타 프로젝트’와 관련“세계 최고 수준에 오르기 위해 흘린 땀의 결실을 올해부터 수확 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생산, 영업, 품질 등 모든 분야에서 각자의 작업을 완수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그 동안 육성으로 끌어올린 개개인의 역량이 팀워크를 통해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면서“그동안 두산 웨이(Way)를 통해 변화해왔고 이제는‘팀 두산(Team Doosan)’으로 성과를 내야할때”라고 강조했다.

추가로“경기 회복에 속도가 붙기 전까지는 시장 자체가 커지는 것이 어려우므로 앞에 놓인 파이에서 큰 조각을 확보하는 한편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새로운 시장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박 회장은“미래 신기술에 대한 관심도 올해의 중요한 화두다. 어떤 식으로든 우리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신기술의 흐름을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코오롱‘2015 타이머’경영 선포

코오롱그룹은 5일 과천 코오롱타워 대강당에서 사장단과팀장급 이상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 통합 시무식을 가졌다. 이웅열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신속하고 집요한 실행을 강조하며‘타이머 2015’를 올해 경영지침으로 선언했다.

이 회장은“지금 이 순간에도 타이머의 초침이 째깍째깍 움직인다는 긴박감으로 철저하게 실행해나간다면 계획한 바를 100% 완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인더스트리4.0 등 외부환경 변화에 대한 유연한 대응도 강조했다. 손자병법의‘병형상수’(兵形象水: 흐르는 물처럼 주변 형세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군대가 전쟁에서 이긴다는 뜻)를 인용“변화는 준비된이에겐 위기가 아닌 기회”라며“남보다 반박자 앞서가는 코오롱이 되자”고 당부했다.

그는 특히 임직원 개개인을“코오롱의 비전을 현실로 만들 어가는 리더”라며“나는 여러분과 성공의 길을 함께 가는 벗이되겠다”며 벗의 리더십을 강조 했다. 코오롱 그룹은 올해도 전 임직원들에게 경영지침을 담은 배지를 나눠주며 3년째 배지경영을 이어갔다.

올해의 배지는 타이머 형상에 시간대별로 영어‘ACT’가 표기돼 단계적 실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철저한 실행의 의미를 담아 독수리 날개와 부엉이 눈도 새겼다. 독수리처럼 높은 곳에서 모든 것을 빠짐없이 보고 부엉이처럼 어둠 속에서 남들이 간과한 것까지 보자는 뜻이다. 타이머 2015로 명명된 배지는 격변하는 지금의 경영환경에서는 임직원의 잠재력이 실행으로 이어져야 성공할 수 있다며 철저한 실행으로 구체적인 성과를 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13년에는 개인의 성공이 모여 성공퍼즐을 완성한다는 의미의‘성공퍼즐’배지를 지난해에는 각자 마음을 더하고 열정을 곱하여 시너지를 내고 서로 힘든것을 나누어 무한대의 성공 에너지를 만들어낸다는‘더하고 곱하고 나누기’배지를 달았다.

KT‘ 혁신적국민기업’추구

KT 황 창규 회장은 새해 첫 출근날인 2일 각 부문장,노조간부들과 함께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수도권강북고 객본부를 찾았다.

직원들과 신년인사를 나누며‘노사화합’과‘현장중심 경영’이란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후 용산고객센터로 이동해 상담사들과 30여분 이상 티타임을 갖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밖에도 전국 본부ㆍ지사 및 계열사에서도 임원들이 각 사옥 입구에서 직원들과 새해 격려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황 회장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기업이 시장을 창조하고 모든것을 독점한다고 강조하며 기존의 관행과 습관을 버리고 보다과학적이고 스마트한 방법으로 그룹이 가진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KT그룹을 1등으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올해 1군 무대에 등장하는‘kt wiz’야구단의 사례를 들며 모든 선수가 각자의 기록을위해 노력하지만 팀 승리를 위해 희생타를 감수하는 야구경기야 말로 KT가 지향하는 그룹 경영과 같다고 강조했다.

황 회장은“장기적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앞만 보고 달리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 체질 개선을 통해 우리 스스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사례로 황 회장은 빅데이터(Big Data)를 꼽으며 그룹사의 서비스, 기술, 인력, 인프라와 융합시킨다면 경쟁사와 완전한 차별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완전한 차별화는 현장 중심의 소통, 협업, 임파워먼트를 실현하고 체질화하는 것이 전제돼야 하는 만큼 황 회장은 모든 업무를 현장과 고객관점에서 점검함으로써 체질화 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황 회장은“지난해 기가아일랜드, 기가스쿨 등 사회 공헌프로젝트들도 KT가 가진 최첨단 기술을 통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고 우리가 꿈꾸는 기가토 피아를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며“국가와 국민의 이익에 기여하는 혁신적 국민기업을 만들자”고 목소리를 높였다.특히 지난해 발표한 한국형 창조경제모델인‘K-Champ’와 경기도 판교‘창조경제혁신센터’는 국내 강소기업 육성 프로그램이자 글로벌 진출이 가능한 미래성장 모델이라는 설명이다.

마지막으로 황 회장은“회사를 탄탄하게 만들고 성과를 내서 그성과가 직원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내가 앞장서서 함께 하겠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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