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와 운명 ①> 김무성 새누래당 대표
<사주와 운명 ①> 김무성 새누래당 대표
  • 태인거사
  • 승인 201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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戊 癸 丁 辛

午 亥 酉 卯

요즘 정치권에서 새로운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사주를 살펴보도록 하자.

우선 그의 사주를 들여다보면 눈에 띄는 글자가 있다. 바로 시주 천간에 자리하고 있는 무(戊)가 바로 그것이다. 이를 두고 사주 명리학에서는 時上官星格(시상관성격) 사주라고 칭한다.

시상관성격 사주란 사주원국(四柱原局)의 시주에 정관(正官이) 자리함으로써 이 같은 격(格)을 이루게 된다. 김무성 대표위원의 사주와 같이 신왕, 관왕한 사주라면 장차관 혹은 그 이상의 권좌(權座)에 능히 오를 수 있는 귀격(貴格) 사주가 완성된다.

또한, 천문의 지혜를 타고 났기에 용기와 신념을 갖고 실천하면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있다는 천문성(天文星)을 짙게 드리우고 있다. 일주 천간에 위치한 일간 계(癸)는 바로 그가 천재적인 두뇌의 소유자이며, 준법정신이 강하고 통솔력이 뛰어난다. 본인이 맡은 임무에는 묵묵히 매진함에 있어 이를 따를자가 없고, 외유내강에다가 심적수양 까지 쌓았다. 어디를 가도 환대를 받고 다재다능한 탤런트적 기질을 바탕으로 한 무한한 잠재력 또한 가히 높이 평가할 만하며 범상치 않은 인물임을 증명해 주고 있다. 이같은 풀이는 그가 걸어왔던 지난 과거 활동과 행적을 토대로 미루어 짐작해 볼 수 있다.

김대표는 1987년 통일 민주당 13대 대통령 선거 대책본부 재정국장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그후 김영삼 후보의 대선 낙선이라는 정치적 고비를 넘기고 1990년 민자당에서 본격적인 정치 생활을 시작했지만 그동안 험난하고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정치적 상황과 시간을 불굴의 의지와 정신력 하나로 극복했기 때문이다.

1993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행정실장과 민정수석 비서관을 거치면서 그의 나이 44세 용신(用神)이 관대(官帶)에 위치하는 임진년 대운을 맞이했다. 그는 1994년 제 48대 내무부 차관을 시작으로 1996년 15대 총선에서 신한국당으로 국회의원 당선, 제 16대, 제 17대, 제 18대, 그리고 지금 현재 제 19대 국회의원 당선까지 그야말로 파죽지세의 정치적 순항이 지속되고 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느 癸亥(계해) 일주(日柱)이다.

계해 일주의 특성은 상대를 잘 관찰하고 조화와 화합을 이루는데 탁월한 재능을 지니고 있다.

이는 지난해 자칫 총체적 난국으로 치닫을 뻔한 대한민국 최장기 철도노조 파업을 단번에 종식시키며 탁월한 협상능력을 갖춘 정치인으로써 그의 능력을 엿볼 수 있으며, 야당과도 소통할 줄 아는 열린 마음과 귀를 가진 인물이라는 점에서도 이 같은 사실을 가늠해 볼 수 있다.

현재 정치권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에서도 나타나듯이, 그는 이미 새누리당의 차기 대선후보 1순위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로 64세인 그는 현재 경인년 대운을 맞이하고 있다. 현 시점에서 유력한 대권후보 주자로 발돋음 하고 있는 그이지만, 대운의 흐름은 다소 아슬아슬하기만 하다.

2016년 병신(丙申)년 한해 운(運)은 또한 아슬아슬한 이 대운의 흐름을 더욱 부채질하는 모양새를 띠고 있다.

그러나 그가 걸어온 드라마틱한 정치인생(政治人生)을 되짚어보면, 그야말로 불굴의 정신과 굳은 의지, 그리고 흔들림 없는 정치적 신념 하나로 극복해 냈던 사건들로 가득하지 않았던가?

대통령은 하늘이 점지하는 것이라 한다.

한가지 분명한 것이 있다. 인기와 밀접하게 관계 있는 도화(桃花)로 가득 찬 그의 사주에 만인의 우상이란 표현은 결코 과언이 아니라는 것이다.

 

太仁居士 (태인거사)

現 네이버 카페 “사주와운명”의 운영자겸 사주 상담가

HP : 010-2021-0543

e-mail : afrof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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