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충북 진천서 음악회 열어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충북 진천서 음악회 열어
  • 박종준 기자
  • 승인 2014.04.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증권신문]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금호영재 음악가들로 구성된 현악사중주단이 15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중학교에서 전교생 740여명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음악회를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금호아시아나그룹에 따르면 2012년도부터 시행되고 있는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의 올해 첫 음악회는 현악사중주로, 이날 모차르트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엘가 사랑의 인사등 낯설지 않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 곡들을 주로 연주했다.

한편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지난 2011년 교육과학 기술부와 MOU를 체결하고 계열사별로 행하고 있는 교육기부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또한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지난 ‘2012년 전라남도 지역에서 3, ‘13년 강원도 지역에서 3번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했다. 올해에는 이번 진천중학교를 시작으로 충북 청원의 내수중학교(418), 충북 영동 영동초등학교(425)를 찾아가며, 하반기에도 충남지역의 학교들을 찾아 총 6번의 음악회를 펼칠 예정이다.-경제산업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