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8일 서울지역 신임 임원 25명이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송죽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쾌적한 환경속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두팔을 걷어붙이고 생활관 실내·외 환경정화, 휴게공간 조성 및 화단정비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화L&C 강희준 상무는 “우리의 작은 나눔이 아이들에게는 큰 희망의 불씨가 될 것이며, 나중에는 그 불씨가 세상을 아름답게 밝히는 큰 빛이 될 것”이라며 “나눔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삶의 소중한 가치”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지방 사업장 신임임원들은 해당 사업장의 특색에 맞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경제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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