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김미영 기자] 인터파크가 ‘JYP스토어(jypstore.interpark.com)’를 개설해 2PM, missA, 선미, GOT7, 박진영 등 JYP 소속 아티스트의 음반을 비롯해 한정판 우표, 티셔츠, 캘린더 등 다양한 공식 상품을 판매한다.
인기그룹 2PM 데뷔 6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MEMORIES'컨셉트로 발행된 한정판 우표의 인기가 높다. ‘짐승돌’이라는 수식어에 맞게 카리스마 넘치는 와일드한 컷(개인컷 6장, 커플컷 6장, 단체컷 2장 총 14장)들으로 구성됐다.
또 오픈 당일인 3월 10일 낮 12시에는 선미의 신곡 ‘보름달’ 컨셉에 맞춘 한정판 메이크업키트(3만5000원)와 에코백 2종(각 2만5000원)을 판매할 예정이다.
조기 품절이 예상됨에 따라 개인당 4개로 구매 숫자가 제한돼 있다.
이 밖에 missA의 멤버 지아가, HUSH 앨범발매 기념으로 2014 홍콩, 북경, 대만에서 개최되는 팬미팅을 기념하기 위해 디자인한 티셔츠(4만9000원)를 비롯해 JYP 소속 여러 아티스트 상품 100여종의 구매가 가능하다.
인터파크 스타숍파트 안정선대리는 “국내외 JYP 아티스트 팬들이 좀 더 쉽고 편리하게 관련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전문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파크는 ‘JYP온라인’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3월 한달간 JYP-store에 전시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GOT7, 선미의 싸인CD 및 2PM 클리어 파일 등 각종 공식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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