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롯데하이마트, CJ오쇼핑 사업다각화'주목'
이마트, 롯데하이마트, CJ오쇼핑 사업다각화'주목'
  • 변성일 기자
  • 승인 2014.03.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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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호 대우증권 연구원 "변화하는 기업만 살아남는다"

[한국증권신문/변성일 기자] 대우증권은 불황에도 소비자들의 소비는 멈추지 않는다며 업태보다 변화하는 기업에 주목해야 한다며 이마트(138480), 롯데하이마트(071840). CJ오쇼핑(035760)를 추천했다.

이마트는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 주고 있다. 단기적으로 정부 규제 이슈가 남아 있다. 하지만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 기저효과, 미트센터/프레쉬 센터를 통한 서플라이체인 강화, 병행수입과 합리적소비의 대응책인 트레이더스, 온라인 식품몰로 중장기적인 성장이 가능 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하이마트는 롯데쇼핑과 시너지 효과와 2014년 유일하게 공격적인 출점이 계획되어 있다.

또 CJ오쇼핑(035760)은 CJ계열사들과의 시너지와 해외사업 턴어라운드 매력을 가지고 있다.

류영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장기적 불황에서 지속 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변화해야 하고 변화에 성공한 업체들만이 지속 성장할 수 있다. 향후 주식 시장에서도 이러한 기업들과 아닌 기업들과의 밸류에이션 격차는 더욱 심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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