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034730)
엔카 합작법인 설립 소식에 신고가(154,500원, +5.82%)를 경신했다. 엔카 온라인 사업부 물적 분할 후 호주 카세일즈닷컴과 합작법인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견조한 오름
세이다. 또한, 신설회사의 순자산 274억원 중 지분율 49.9%를 카세일즈닷컴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분할된 법인의 이익은 동사의 손익계산서상 연결로 인식돼 손익에는 변화가 없으며, 사업은 합작법인을 통해 국내 시장 확대는 물론 아시아 시장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평가된다.
아모레퍼시픽(090430)
실적 개선 전망에 신고가(1,246,000원 +5.24%)를 경신했다.
방문판매 대비 이익률이 개선된 면세점 및 디지털 채널의 고성장에 힘입어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졌다.
최근 해외 진출 기대감도 긍정적으로 작용. 해외사업 지주사 아모레퍼시픽 글로벌 오퍼레이션(AGO)은 중국, 대만 등 중화권 시너지를 넓히기 위해 올해 홍콩법인 지분율을 30%에서 77%로늘리며 연결 대상 회사로 편입됐다.
다날(064260)
미국 모바일 인증 사업 진출 소식에 초강세를 기록(10,450원, +14.33%)했다.
미국 현지법인이 미국의 온라인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는 빌리오(Billeo)와 사용자가 휴대전화번호 입력으로 본인 인증을 하는 모바일 인증 사업을 시작한다는 소식이다.
‘빌리오’는 미국 내 온라인 쇼핑, 가격비교, 청구서 지불대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커머스(ecommerce)업체이다.
게임주, 신작모멘텀 지속 강세
선데이토즈(123420, +14.47%), 다날(064260, +14.33%), 게임(058630, +10.08%), 드래곤플라이(030350, +6.91%), 조이시티(067000, +5.74%), 플레이위드(023770, +4.49%), 와이디온라인(052770, +4.25%), 웹젠(069080, +2.67%) 등 연이은 신작 출시 및 해외 진출 기대감에 강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