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 북경리서치
28일 상하이종합지수는 2,207.91p에 개장해 장중 최고 2,234.87p와 최저 2,204.00p를 기록하며 전일대비 27.36p(+1.24%) 상승한 2,233.25p로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8,953.34p에 개장해, 장중 최고 9,038.62p와 최저 8,926.97p를 기록하며 전일대비 87.14p(+0.97%) 상승한 9,026.99p로 마감했다. 증권/부동산 견인 하에 오후 장에 급상승했으며, 증권, 부동산, 주류, 선박, 자동차, 은행, 비철, 석탄 등이 상승장을 주도했다.
27일 베이징에서 열린 공업정보화부 연간업무회의에서 2013년 중국 매출액 2,000만위안 이상 공업기업의 산업생산 증가율 목표를 10%로 설정. 이는 올해 목표치보다 1%p 인하된 수준이다.
중국 국가세무총국은 최근 개최한 전국 세무업무회의에서 2013년 세금수입 증가율 목표치를 8%로 확정하여 올해 수준을 소폭 하회했다.
세제개혁 측면에 관해 2013년에는 소비세 세율 구조, 징수 범위와 징수 과정에 대해 합리적으로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28일 중국 상무부 연간 업무회의가 열리게 됨. 기자가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상무부는 내수확대 소비촉진 관련 일련의 정책을 제정했고, 에너지 절약형 녹색제품이 새로운 소비자극정책의 주요 내용이며, 에너지 절약형 자동차와 가전제품 외, 녹색 가구와 녹색 장식 및 인테리어 재료 하향(농촌소비 자극 조치)이 새로운 정책 포인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녹색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은 13%의 정부 보조금을 지원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중국 광둥(廣東)성 선전시 첸하이(前海)지역에 최초로 위안화 국제 대출업무가 시범 도입돼 시행에 들어갔다.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는 지난 27일 <증권사 후순위채권 관리 규정>을 발표. <증권사 후순위채권 관리 규정>은 기존의 <증권사 후순위채권 참여 규정>에 기반하여 수정한 것으로 증권사 후순위채 범위를 확대하고, 증권사 후순위채 기관투자자 범위를 넓혔으며, 후순위채의 기한, 유통 및 양도, 발행절차 등 방면에서 한층 완화되었다.
9월말 기준 중국의 대외채무(외채) 잔액이 7,708억 3,300만달러(홍콩/마카오/대만 지역 대외채무 불포함)로 집계되고 있다.
중국 금협회 최신 통계 데이터에 의하면, 1~10월 전국 금 생산량은 323톤으로 전년동기대비 11％ 증가를 기록했다. 올해 연간 금 생산량은 여전히 세계 1위를 확보하여 6년 연속 금 생산량 1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이다.
1~10월 누적 석유화학공업산업 법인세차감전이익은 2,715억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14.1% 감소. 이 중, 정유산업 적자규모는 작년 1~10월의 91억위안에서 182억위안으로 확대하고, 화학공업산업 법인세차감전이익은 2,762억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12.3% 감소했다. 8월부터 월간 흑자전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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