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리서치
선물 롤오버를 앞두고 보합세로 마감했다.
지난 주 약세분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장기물 금리가 상승했다. 국고채 10년물 입찰은 응찰률은 479.6%, 낙찰금리 3.15%로 낙찰되었다. 외국인 투자자는 선물 5,186 계약 순매수, 현물 6,312억원 순매수했다.
미국채 금리 재정절벽 협상 타결 기대로 상승했다.
일본 자민당이 집권하면서 엔화 약세 정책 가능성이 높아지자 달러에 대해 엔화는 상승세를 이어감했다. 미국 부채한도 16조 3940억 달러 연방정부 부채 16조 2790억 달러로 법정한도보다 1,150억 달러 적은 상태다.
재정절벽 협상 타결 기대로 미국채 금리 상승해 약세 압력이 증가했다.
그러나 협상 타결이 연초로 지연될 가능성 존재하며 미국 신용등급을 강등시켰던 부채한도 증액도 다시 이슈로 부각될 수 있어 낙관전 기대만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국고채 3년물 2.90%대가 지지선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일일 국채선물 가격 밴드 제시 105. 70 ~ 10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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