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시황 “해외 시장은 오늘” 12.18.
세계경제시황 “해외 시장은 오늘” 12.18.
  • 김미영 기자
  • 승인 20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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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리서치
미국, 재정절벽 협상 기대 / 다우+0.76%, S&P +1.19%, 나스닥+1.32%
오바마는 베이너 하원의장과 재차 회동했다. 성과의 공개 없이 토론을 계속했다는 동일 성명서만을 발표했다.
증세에 저항하던 공화당에서 양보 분위기가 감지되었다. 100만 달러 이상 고소득층에 대한 최고 세율인상에 동의했다.
오바마측의 주장은 25만달러 이상의 고소득층에 대한 세율인상으로, 백악관 베이너 의장의 제안은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다.
성명서 발표 이후, 이견을 조금씩 좁혀 나가고 있다.
뉴욕제조업지수는 5개월 연속 위축되었다.
전일 3.8% 급락한 애플은 중국판매 호조에 힘입어 1.8% 상승했다.
 
유럽, 특별한 뉴스가 없는 가운데 혼조세 / 영국-0.16%, 독일+0.11%, 프랑스-0.14%
재정절벽우려, 악화된 경제지표, 일본부양책 기대감 등 무엇 하나 뚜렷한 뉴스가 없는 가운데 거래량 부진하며 혼조세 였다.
 
중국, "도시화" 강조/ 상해+0.45%
중앙경제업무회의는 내수 진작 위해 도시화 평등 개선시킬 것이라고 발표했다.
원자재 수요 증가 전망에 해당 종목 위주로 증시가 상승했다.
 
일본, 정권교체+엔저/ 니케이+0.94%
집권 자민당의 무제한 양적완화 공약에 따른 엔저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원전 재가동 발언에 유틸리티주들이 급등했다.
 
원자재 금은 소폭 상승하였지만 1,700달러 지지선에 상단이 막혀 있고, 원유는 브렌트를 제외하고 소폭 상승했다.
 
금주 주요일정으로, 미국은 18일 경상수지, 19일 주택착공건수, 20일 분기별 GDP, 신규실업수당청구 발표가 있다.
유럽은 21일 소비자기대지수 발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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