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주식시황12.13. 상하이종합지수 2,061.48p 마감
中주식시황12.13. 상하이종합지수 2,061.48p 마감
  • 김미영 기자
  • 승인 2012.1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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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 북경리서치
13일 상하이종합지수는 2,077.42p에 개장해 장중 최고 2,081.36p와 최저 2,059.47p를 기록하며 전일대비 21.25p(-1.02%) 하락한 2,061.48p로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8,222.57p에 개장해, 장중 최고 8,259.91p와 최저 8,171.35p를 기록하며 전일대비 74.72p(-0.91%) 하락한 8,171.35p로 마감했다. 차익실현 매물 부담에 하락. 제지, 부동산, 관광/호텔 등이 상승하고, 주류, 비철, 보험, 기계제조, 증권 등이 하락했다.
 
중국사회과학원 재경전략연구원은 올해 GDP 성장률이 7.7% 기록, 2013년 GDP 성장률은 8.5%에 근접, 2013년 CPI 상승률은 약 2.2%~2.7%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기업에 대한 감세 강도를 확대하도록 제안했다.
 
중국은행 국제금융연구소는 지난 12일 연구 보고서를 발표하며 2013년 통화정책은 2012년대비 소폭 완화될 것이고, 내년 연간 위안화 신규대출 규모는 8조 5,000억위안, M2 증가율은 14% 내외, 사회융자규모는 16조위안에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이날 공개시장에서 180억위안 규모의 역RP 발행, 이에 따라 이번주 유동선 순회수했다.
SD&C에 따르면 11월말 기준 상하이/선전 증시 1,000만~1억위안급 계좌는 1만 3,409개이고, 1억위안 이상인 계좌는 731개로 10월대비 1,000만~1억위안 급 계좌가 1,842개 감소하고, 1억위안 급 계좌가 54개 감소했다.
따라서, 1,000만위안 급 계좌 1,896개 감소했다.
 
다이샹룽(戴相龍) 사회보장기금(SSF) 이사장은 최근 회의에서 “내년 A주 시장은 올해보다 양호할 것으로 기회를 잡아 신중하게 투자해야 한다, 주식 투자를 적당히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18차 당대회 소득배증 목표 확정에 이어 구이저우(貴州), 장쑤(江蘇), 간쑤(甘肅) 등 지역이 잇따라 주민소득 배증 계획을 발표했다.
 
12일 국무원 상무회의는 <‘十二五순환경제 발전 계획>을 통과하였으며, <계획>은 향후 순환형 산업체계 적극 구축, 재생자원 이용 산업화 추진, 자원 순환이용체계 가속 형성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2015년까지 중국의 자원 순환이용산업 총생산이 1조위안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
정부가 발표한 <서비스 산업 발전 ‘十二五계획>에서는 서비스 산업 비중 확대를 서비스업 발전의 제1 목표로 확정, 2015년 GDP 중 서비스산업 총생산 비중이 2010년 대비 4%p 상승 목표 설정. 따라서 2015년 서비스 산업 총생산 비중은 47%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재생에너지학회 태양광전문위원회 부주임 겸 비서장 우다청(吳達成)은 12일 열린 한 포럼에서 국가가 태양광발전설비용량을 늘리고 있다며, 2015년까지 분산형 태양광발전설비용량만 20GW를 상회 가능하다고 전망이다.
철도부 관계자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올해 철도 투자 계획을 완수하려면 12월 철도 인프라 투자 규모는 1,000억위안에 달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화학섬유협회는 올해 화학섬유산업 실적이 전년대비 40% 내외 감소할 것으로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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