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주식시황 12.07. 상하이종합지수 상승 마감
中 주식시황 12.07. 상하이종합지수 상승 마감
  • 김미영 기자
  • 승인 2012.12.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투자 리서치
7일 상하이종합지수는 2,028.77p에 개장해 장중 최고 2,065.75p와 최저 2,029.24p를 기록하며 전일대비 32.55p(+1.60%) 상승한 2,061.79p로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8,046.48p에 개장해, 장중 최고 8,211.64p와 최저 8,007.40p를 기록하며 전일대비 118.19p(+1.46%) 상승한 8,189.68p로 마감했다. 경기부양 기대에 상승 마감했으며, 업종 전반이 상승하고, 농림목어업, 석탄, 시멘트, 비철 등이 상승장을 주도했다.
시진핑(習近平) 총서기는 지속적으로 경제성장을 이루어야 하고, 이러한 성장에는 거품이 있어서는 안되며, 질적인 성장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중국신문망은 보도했다.
기자 인터뷰를 받은 전문가는 내년 중앙 1호 문건에서 농업경영체제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발표하며, 정책기조는 농민들을 농업 생산 경영 주체로 확정하는 전제에서 전문업자, 가계 농장, 전문 합작사, 농업 산업화 등 생산 경영 방식을 대대적 발전시키고, 기업들의 대규모 장기적 농민 토지 임대를 장려하지 않는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과 러시아 총리 정기회담 제 16차 회의가 5일 모스크바에서 개최, 중국과 러시아 간 여러 가지 경제무역/금융/에너지 합작 계약이 체결되었다.
여러 부동산 업체들은 18차 당대회 이후 정부가 부동산에 대한 규제 강도가 완화될 것을 기대해왔지만 여러 고위층으로부터 전달된 신호에 따르면 부동산 업체들의 규제 완화 기대가 물거품으로 될 것이라고 인민일보는 보도했다.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는 지난 6일 5대 조치를 발표하며 증권사 융자루트를 확대. 이들 조치에는 채권발행 편의성 강화, 순자본과 부채지표 최적화 및 채권과 주식 환매 융자규모 확대 등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A주 시장이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A주 상장지수펀드(ETF) 수요 큰 폭 확대에 따라 RQFII 시범시행 기관인 난팡(南方), 화샤(華夏), 이팡다(易方達) 자산관리회사 RQFII 한도를 모두 소진된 상황. 한도 공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국가외환관리국은 지난 6일 화샤 및 난팡 자산관리회사에 각각 50억위안의 RQFII 한도를 추가 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국가에너지국 관계자는 6일 열린 ‘2012년 비전통 석유가스 개발 파트너 정상 포럼’에서 셰일가스 개발 이용을 지지하기 위해 현재 국가에너지국에서 셰일가스 개발 이용 보조금 지원 실행 의견을 제정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정부 고위자들이 여러 차례 도시화가 내수 견인에 대한 중요한 의미를 강조함에 따라 서부지역 투자 열정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쓰촨(四川), 간쑤(甘肅), 윈난(雲南) 등 지역은 잇따라 일련의 투자와 인프라시설 건설 분야 중점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쓰촨성 장쥐펑(蔣巨峰) 성장(省長)은 5일 전문회의에서 내년 투자규모가 2조위안을 상회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6일 열린 ‘2012 비전통 석유가스 개발 파트너 정상 포럼’에서 중국 환경보호부 과학기술사() 류훙즈(劉鴻志) 부사장은 셰일가스 개발 초기 환경감독관리에 있어 현행 환경 관리 법률법규를 엄격히 집행하는 전제에서 셰일가스 개발 특징을 감안하여 관련 환경보호 진입 조건을 규제하고 환경 감독관리표준체계를 형성하여 셰일가스 개발을 환경보호와 연결시킬 것이라고 발표했다.
 
중국방직공업연합회에서 발표한 최신 통계 데이터에 의하면, 1~10월 전국 3만 7,000개 매출액 2,000만위안 이상 방직기업 누적 공업 총생산은 4조 6,812억 9,000만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11.3%(-17%p y-y) 증가했다.
하지만, 연합회에서는 현재 방직업 경기 회복 기반이 튼튼하지 않다고 발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