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證] IT 주요 업황 12.10.
[신한금융투자證] IT 주요 업황 12.10.
  • 김미영 기자
  • 승인 2012.1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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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4` 벌써 나온다고?…출시일 보니.. (디지털타임스)
내년 3월 출시 목표 개발 작업 박차… 아이폰5 수요 잠식 최소화 전략
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갤럭시S4 협력사들에 제품 개발 완료 일정을 당초 정해진 일정보다 앞당기도록 통보했다.
복수의 갤럭시S4 협력사들은 "삼성전자가 당초 내년 3월 말까지로 정했던 갤럭시 S4의 개발 완료 일정을 두 달 앞당긴 1월말까지로 변경했다"며" 급하게 지시가 내려오는 바람에 1월 말까지 제품개발을 완료하기 위해 철야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삼성전자가 갤럭시S4에 쿼드코어프로세서와 1300만화소카메라를 탑재하는 등 고기능을 탑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4.8인치 짜리 갤럭시S3보다 화면이 더 커지고 안드로이드5.0버전, 1.8㎓프로세서에 Mali-400 MP GPU와 1280x720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담을 것이란 추측도 제기되었다.
 
2013년은 AM OLED 양산경쟁체제로…중국, 대만 등 잇따라가세 (전자신문)
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국BOE와 상하이 화휘광전, 대만CMI 등이 AM OLED 패널 양산을 위한 투자에 착수했다.
대만 패널업체들은 내년2분기부터, 중국 패널업체들은 이르면 내년 말이나 늦어도 2014년 상반기에 소형AM OLED 패널 양산에 나설 예정이다.
중국BOE는 AM OLED 패널의 기판공정을 위한 장비입찰을 진행 중이다. CMI와 AUO도 내년 상반기에 양산에 돌입했다.
그러나 중국·대만의 후발 주자들은 당분간 삼성디스플레이를 추격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 내년 양산에 성공한다고 해도 수율 확보가 쉽지 않다.
 
LG전자 ‘L시리즈’ 1000만대 판매 (중앙일보)
LG전자의 스마트폰 '옵티머스L시리즈'가 1000만대 판매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 '옵티머스L3" 첫 출시 후 약9개월 만이다.
LG전자는 '옵티머스L7' '옵티머스L5', '옵티머스L9'을 북미, 유럽, 아시아 등 50개국에 순차 출시, L시리즈는 별도 애플리케이션 구동 없이 어떤 화면에서도 손글씨 메모 및 저장이 가능한 'Q메모' 등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애플 특허 잇단 제동…삼성엔 ‘호재’로 (경향신문)
미국특허청은 7일(현지시간) 애플의 특허인 '휴리스틱스'가 무효라는 예비판정을 내렸다. 휴리스틱스는 사용자의 스마트폰화면 움직임 패턴을 분석해 이용상의 편의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앞서 지난 10월에는 '바운스백' 특허가 현지 특허청에서 무효예비판정을 받았다
바운스백이 최종적으로 무효판정을 받으면 삼성전자의 배상액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배심원들은 당시 삼성전자가 애플에 10억4935만 달러(약1조2000억원)를 배상해야 한다고 평결했다. 애플은 특허 유효성 입증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에어컨, 스페인서‘ 올해의 제품’  (중앙일보)
삼성전자의 벽걸이형 에어컨이 스페인 소비자잡지' 가젯(Gadget)'이 12월호' 올해의 전자제품'으로 선정되었다.
가젯은‚ 삼성전자의 벽걸이형 에어컨인 "융프라우시리즈"가 와이파이 탑재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제품조작이 가능하고 대기전력을 최소화 해 에너지절감이 가능한 점을 높이 평가해 혁신부문'올해의 제품'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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