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證] IT 주요 업황 12.05.
[신한금융투자證] IT 주요 업황 12.05.
  • 김미영 기자
  • 승인 2012.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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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노트2' 올해말까지 국내판매 100만대 간다  (머니투데이)
하루 개통량 1.8만~2만대, 갤럭시S3 2배…아이폰5 열풍 딛고 밀리언셀러 될까
지난 달 초 국내 출시 50일만에 50만대를 돌파한 갤럭시노트2는 이 같은 추세가 올해 말까지 이어간다면 연내 100만대 돌파가 무난할 전망이다.
갤럭시노트2는 출고가격이 109만원으로 지금까지 국내에 출시된 휴대폰 중 가장 비싼 휴대폰임에도 3개월만에 밀리언셀러에 이름을 올렸다는 것은 그만큼 갤럭시노트2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것을 반영한 것이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가 연말까지 100만대 팔리면 국내 갤럭시노트 시리즈 사용자만 50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국내 갤럭시노트 사용자는 400만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갤럭시노트10.1 사용자 역시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야심작 갤럭시S4 언제쯤 나올까  (세계파이낸스)
4일 IT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상반기 중 갤럭시S 시리즈의 최신 모델인 갤럭시S4를 시장에 내 놓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가전쇼(CES2013)나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모바일월드콩글레스(MWC2013) 등이 첫 공개 장소로 유력하게 점쳐진다.
삼성전자의 소식을 전하는 해외 인터넷 사이트 샘모바일은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쿼드코어 프로세서, 5인치 1080p 풀HD 디스플레이, 1300만 화소, 최신 안드로이드 운용체계 등 제품 사양을 구체적으로 예상하기도 한다.
삼성전자는 "이전 갤럭시S 모델의 출시 시기를 고려한 갤럭시S4의 출시 시기에 대한 예측은 많지만 출시 시기나 스펙에 대해 언급할 만한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삼성전기, 필리핀에 MLCC 공장 증설  (아이뉴스24뉴스)
4일 삼성전기(대표 최치준)는 최근 삼성전자의 필리핀 칼람바시티 공장 건물 및 부지를 매입, 제2 필리핀 공장 건설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3분기까지 1천870억개의 MLCC를 생산한 필리핀은 중국 천진(2천 103억개)에 이어 두번째로 큰 삼성전기의 생산기지이다.
제2 공장이 건설되면 필리핀이 중국(천진·고신)을 제치고 최대 생산기지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아 주목된다.
 
LG디스플레이, 초대형 UHDㆍOLED `주목` (디지털타임스)
84인치 초고화질 패널ㆍ55인치 OLED 등 신기술 주도
LG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의 대형화와 초고화질화 이슈와 함께 부각되고 있는 대형 UHD(Ultra High Definition)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기술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미 LG디스플레이는 84인치 패널 생산이 가능한 기술력을 갖췄으며 LG전자는 이를 토대로 지난 9월 84인치 UHD패널 시장 출시를 선언해 본격적인 UHD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LG디스플레이의 독자적 기술인 백ㆍ적ㆍ녹ㆍ청(WRGB) 방식의 OLED 기술이 적용된 55인치 패널은 OLED TV 시대의 개막을 앞두고 전 세계 디스플레이 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이슈다.
LG디스플레이의 WRGB OLED는 백ㆍ적ㆍ녹ㆍ청 등 4개의 서브 픽셀로 색상을 구현해 소비전력이 낮고 수명이 길고 보다 선명한 화질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현재 유기물 증착 등 공정기술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생산 수율이 낮아 당초 계획했던 연내 양산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내년 이후 디스플레이 산업의 새로운 성장을 이끌 기술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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