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우주일렉트로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5,000원을 유지한다.
이는 그 동안 지연되어 왔던 스마트폰 커넥터 완벽대응에 따른 3/4분기 실적 점핑 효과가 주가에 반영되어 갈 것으로 예상되고, 스마트폰용 커넥터 완벽대응, 지속적인 점유율 증가세도 확인되기 때문이다.
3분기 우주일렉트로의 매출액은 527억원(+36% y-y), 영업이익은 74억원(+94% y-y) 기록하며 실적 점핑한 것으로 추정된다.
실적호전의 가장 큰 원인은 그 동안 지연되어 왔던 스마트폰 커넥터에서 완벽히 대응되었던 것이다. 3분기 휴대폰 용 커넥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320억원에 이른 것으로 추정된다.
초기 납품되었던 갤럭시S3 커넥터의 수가 동 모델 내에서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점유율 또한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갤럭시노트2 및 갤럭시노트10.1 등 신규 주력모델에서의 동사의 탑재 커넥터 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우주일렉트로는 2013년 영업이익 두배 가량 증가할 전망이고, 스마트폰 커넥터 실적호전이 온기로 반영될 전망이다.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76억원과 80억원을 기록하며 재고조정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전분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갤럭시노트2 및 갤럭시노트 10.1 용 커넥터 매출액이 4/4분기부터 본격 가세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3년 매출액은 2,841억원(+55%), 영업이익은 392억원(+100%) 예상된다.
올해 3분기부터 휴대폰용 커넥터에 완벽하게 대응하기 시작함에 따라 휴대폰 커넥터실적호전이 온기로 반영될 것이다.
이에 따라, 현재 200억원/월 수준의 커넥터 capa도 내년에는 300억원/월 까지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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