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자의 한양춤길5' 공연 개최
'전희자의 한양춤길5' 공연 개최
  • 전리나 기자
  • 승인 201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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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을 기리는 뜻깊은 무대 될 듯

오는 10월 17일 오후 7시 30분에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전희자의 한양춤길5-그리운 송화영선생님의 춤과 혼' 이라는 주제의 공연이 개최된다.

본 공연은 제자의 마음으로 송화영 선생을 기리는 공연으로서 전희자 한양춤길 전통무용예술원 원장이 총 연출을 맡았다.

영산재, 남해안별산굿, 한양굿거리춤 여무, 살풀이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산재란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모두가 하나되어 다시 만날것을 기원하는 불교의식이다. 또한 남해안별신굿은 1,2,3장으로 나뉜다. 1,2장은 칼춤이고, 3장은 복과 명을 받아가라는 의미의 부채춤이다.

<전희자 원장 약력>

- 중요무형문화재 제 97호 이매방류 살풀이춤 이수자
- 중요무형문화재 제 27호 이매방류 승무 전수자
- 한양대 무용과 졸업
- 現 한양춤길 전통무용예술원 원장
- 現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회원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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