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지먼트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14일 일본에서 출시된 '플레이걸즈'에는 '디바', '너 때문에', '뱅(Bang)', '샴푸' 등 한국에서 히트한 4곡이 일본어 버전으로 실렸다.
애프터스쿨의 유닛인 '오렌지 캬라멜'의 '샹하이 로맨스'도 일본어 버전으로 담았다.
이밖에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의 CM으로 사용된 '저스트 인 타임'과 세 번째 일본 싱글이자 시부야109의 CM으로 쓰인 '램블링 걸스' 등 일본 신곡까지 총 13트랙이 수록됐다.
이 앨범은 발매 당일 오리콘 앨범 일간차트 6위를 차지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4월27일부터 '플레이걸즈'라는 타이틀로 도쿄·나고야·오사카 등 일본 3개 지역을 순회하는 현지 첫 단독 투어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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