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통큰TV' 1시간여 만에 품절 '대박'
롯데마트, '통큰TV' 1시간여 만에 품절 '대박'
  • 최수아 기자
  • 승인 2011.12.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롯데마트 '통큰TV'가 판매 시작한지 1시간여 만에 일부 점포 물량이 소진되는 등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롯데마트는 전국 87개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 통큰TV가 개장 1시간만에 일부 주요 점포에서 품절됐다고 21일 밝혔다.

'통큰 TV'는 국내 가전업체인 ㈜모뉴엘과 제휴해 생산한 32인치(80㎝) LED TV로 49만9000원에 출시된 제품이다.

롯데마트는 서울역, 잠실 등 대형점포에 매장마다 70~100대를, 다른 지역에는 30~40대의 물량을 준비했다.

롯데마트 측은 "일부 매장에서 고객들이 오전부터 대기했다"며 "지금과 같은 판매 상황이라면 준비한 수량이 모두 오전중에 팔릴수도 있다.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예약접수를 받고, 3000대의 추가 물량을 확보해 2월께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