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오는 23일까지 최대 연 21.0%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
‘신영ELS 2422회’(원금비보장형)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스텝다운형 상품이다. 원금손실구간인 KI(낙인)수준을 최초기준지수의 40%로 낮춰 안정성을 강화했다. 매 6개월마다 최초기준지수의 90%이상(6개월, 12개월), 85%이상(18개월, 24개월), 80%이상(30개월, 36개월)인 경우 연 10%(세전)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다만 투자기간 중 최초기준지수의 4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신영ELS 2423회’(원금비보장형)는 최근 낙폭이 과대된 LG전자와 LG화학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년 상품이다. 이 상품은 85% 스텝다운으로 시작하여 매 4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상환 확률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매 4개월마다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4개월, 8개월, 12개월), 80%이상(16개월, 20개월, 24개월), 75%이상(28개월, 32개월), 70%이상(36개월)인 경우 최대 연 21.0%(세전)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그러나 투자기간 중 어느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종가기준)에는 원금손실을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hinyoung.com)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국증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