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편의점 사업 진출
홈플러스, 편의점 사업 진출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1.12.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홈플러스가 편의점 사업에 진출한다.

홈플러스는 21일 공정거래위원회 편의점 가맹 사업을 위한 정보공개서에 등록해 지난 달 30일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홈플러스는 편의점 진출을 위해 내부 태스크포스팀을 구성, 편의점 사업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편의점 브랜드 이름은 ‘365플러스편의점’이다. 대표자는 이승환 홈플러스 회장, 설도원 부사장 공종 명의로 기재됐다.

홈플러스 한 관계자는 “현재 사업 가능성을 보고 편의점 사업을 고려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