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대신 ELS 1685호' 등 4종 판매
대신證, '대신 ELS 1685호' 등 4종 판매
  • 이지은 기자
  • 승인 201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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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대신 ELS(주가연계증권) 1685호'를 비롯해 ELS 4종을 오는 14일까지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신ELS1685호는 하이닉스, S-OIL 주가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6,12개월), 85%이상(18,24개월), 80%이상(30개월,만기일)이면 연 30.0%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만기가격결정일까지 조기상환이 되지 않고 장중가를 포함,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는 경우 90.0%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ELS1686호는 코스피200지수, HSCEI지수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만기는 1년이다. 이 상품은 두 기초자산의 종가 중 만기지수결정일까지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지수의 13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으면 만기 시 4.5%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지수 상승 정도에 따라 만기 시 최대 30%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ELS1687호는 코스피200지수, HSCEI지수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6,12개월), 80%이상(18,24개월), 75%이상(30개월)이면 연 10.0%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만기가격결정일까지 조기상환이 되지 않고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지수의 55% 이상인 경우 30.0%의 수익을 지급한다.

월지급식 상품인 대신ELS1688호는 코스피200지수, HSCEI지수, S&P500지수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며 만기는 3년이다. 매월 수익지급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 지수 모두 종가가 최초기준지수의 55%이상이면 1.0%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이 세 지수 중 하나이상이 최초기준지수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더라도 매월 수익지급 평가일에만 세 기초자산의 종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이상이면 최대 36회의 월수익을 지급한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총 판매규모는 각 50억씩 총 200억원이다.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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