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양 포스코 회장, 피치 신용등급 전망 하향'울쌍'
정준양 포스코 회장, 피치 신용등급 전망 하향'울쌍'
  • 장희부 기자
  • 승인 2011.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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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양 포스코 회장의 경영리더십 위기이다.

불룸버그통신은 국제신용평가사 피치 보고서를 인용해 포스코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5일 밝혔다.

피치는 포스코의 장기 외화 표시 채권발행자등급(IDR)과 무담보 채권 등급을 각각 현행 'A-'에서, 단기 외화 표시 IDR을 현행 'F2'에서 유지했다.

이번 피치 보고서는 철강 업계의 주가가 바닥을 치며 레버리지가 악화된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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