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송승헌이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의 가맹1호점을 경영한다.
카페베네가 새롭게 런칭한 브랜드인 이탈리안 레스토랑'블랙스미스'가맹1호점(신사역점)은 전속모델인 송승헌씨가 직접 경영을 하면서 마케팅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선권 카페베네 대표는 "블랙스미스 전속모델이기도 한 송승헌 씨가 '블랙스미스'와 실질적인 동반자적 관계가 됐다"고 설명했다.
12월 중순 오픈 예정이다.
송승헌은 매장 개장에 앞서 블랙스미스 메뉴의 조리법을 익히는 등 키친 수업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승헌의 소속사 스톰에스 컴퍼니는 "평소 이탈리안 음식을 자주 즐기던 송승헌 씨가 어릴 적 소망을 이뤄가는 것에 적극 호응해 소속사에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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