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스탠다드 앤드 푸어스(S&P)가 이탈리아의 국가신용등급을 한 단계 내렸다.
S&P는 20일 "이탈리아의 국가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A'로 한 단계 낮췄다"고 밝혔다.
S&P는 "향후 이탈리아의 신용등급을 추가 강등시킬 수 있다"며 신용등급 전망도 '부정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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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스탠다드 앤드 푸어스(S&P)가 이탈리아의 국가신용등급을 한 단계 내렸다.
S&P는 20일 "이탈리아의 국가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A'로 한 단계 낮췄다"고 밝혔다.
S&P는 "향후 이탈리아의 신용등급을 추가 강등시킬 수 있다"며 신용등급 전망도 '부정적'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