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전일대비 4.40 떨어진 1083.00
지난주 다우지수는 경기침체 우려에 1000만 선이 붕괴됐고, 국내 증시도 급락했다.
한편 이날의 증시도 혼조세를 보이거나 하락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뚜렷한 호재가 없는데다가 모멘텀 재료가 없기 때문이다.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3.00(0.16%) 오른 1747.64를 기록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매도세를 보이고 있는데 각각 542억, 234억을 기록하고 있으며, 기관은 139억 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전기가스업이 4.50% 상승하면서 가장 큰 폭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기전자, 종이목재업은 1% 이상 오르고 있다. 운수장비업은 2.39%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인 삼성전자는 1.91% 오른 69만 300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포스코(0.79%), KB금융(0.85%), 한국전력(3.84%)도 오르고 있다.
반면에 현대모비스와 기아차는 각각 6.07%, 4.46% 하락하고 있으며 그 외 현대중공업, 현대차, LG화학, 롯데쇼핑, SK이노베이션은 1% 이상 하락하고 있다.
이날의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4.40 떨어진 1083.00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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