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토니안과 호흡 ‘글로벌 슈퍼 아이돌’ MC 낙점
박지윤 토니안과 호흡 ‘글로벌 슈퍼 아이돌’ MC 낙점
  • 한국증권신문 기자
  • 승인 201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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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박지윤이 케이블 채널 ETN에서 11월 방송 예정인 ‘글로벌슈퍼아이돌(이하 슈퍼돌)’의 여자 MC를 맡아 토니안과 호흡을 맞춘다.

박지윤은 아나운서 출신에 생방송 경험 등 풍부하고 순발력과 재치를 갖췄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박지윤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만큼 긴장감 넘치는 진행으로 재미를 더할 것이며, 모 오디션의 사회자인 김성주 선배의 ‘60초’ 후 공개보다 조금 더 뜸들일 것이다”라며 재치 있는 소감을 전했다.

이로서 10억 오디션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슈퍼돌’은 남녀 MC및 심사위원 김광수, 멘토 티아라 등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심사위원만 남겨뒀다.

노래, 춤, 재능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태국, 중국 TV 합작으로 현지 오디션 결선 진출자 TOP3가 국내 결선에 합류한다. 따라서 외국인 및 국내 오디션 결선 진출자들의 최종 우승을 향한 대결이 흥미진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각 분야 전문가들의 합류로 ‘슈퍼돌’의 순항이 예상되는 가운데 응모 접수는 10월 마감이며, 홈페이지 (www.superidol.co.kr)에서 UCC와 ARS(1666-1101)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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