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 시작 전국 투어
가수 김범수(32)가 데뷔 12년 만에 처음으로 광고모델이 됐다.
김범수의 첫 CF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기업 캠페인 '버스 콘서트'다. 운행 중인 버스에 김범수가 깜짝 등장하여 승객들을 상대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는 스토리이다.
김범수는 실제 버스에서 승객들의 즉흥 신청곡에 맞춰 히트곡 '보고 싶다'와 '나타나' '제발' 등을 비롯해 광고 캠페인송 '버스를 잡자'를 불렀다.
김범수는 오는 8월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 '겟 올라잇쇼-내가 범수다'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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