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워베인:어둠의 부활'을 30일 정식오픈을 한다.

올 여름 시장 공략을 위해 나선 워베인은 중세 유럽풍의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자원고갈로 신대륙(네오아란스)으로 진출하려는 포렌과 오르시아 2개 국가간 전쟁이 테마인 MMORPG다.

길드전, 아레나전, 전면전, 필드 세력전 등 다양한 전쟁 참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정식서비스를 앞두고 23일부터 28일까지 사전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 공개서비스에서 유저들은 2대2, 4대4, 6대6으로 언제라도 결투를 펼칠 수 있는 워베인 최초의 전장 아레나를 체험할 수 있다.

아레나전에서는 팀의 클래스별 조합에 따른 전략, 전술이 중요하며, 승패에 상관없이 경험치는 물론 명예상점에서 아이템 구매가 가능한 업적포인트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