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 여성그룹 '티아라'가 일본의 J-록(ROCK)과 3억5000만엔(한화 약 40억원)을 받고 계약했다.
매니지먼트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J-록과 계약을 맺게 된 티아라를 일본에서 드라마, 영화, MC, 가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티아라는 7월 5일 일본 시부야 AX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알린다.
2009년 7월 '거짓말'로 데뷔한 티아라는 그동안 '보핍보핍(BoPeep BoPeep)' '너 때문에 미쳐' '처음처럼' 등의 히트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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