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소녀시대 파리 공연, 유투브 통해 전세계 중계
동방신기·소녀시대 파리 공연, 유투브 통해 전세계 중계
  • 박태현 기자
  • 승인 2011.0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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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소녀시대 등의 파리 공연이 유투브를 통해 전세계에 중계될 전망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10일과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파리스' 공연의 일부분을 편집한 하이라이트 영상을 각 공연 직후 유튜브의 SM타운(www.youtube.com/smtown) 채널에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페이스북의 SM타운(www.facebook.com/smtown)에는 듀오 '동방신기', 그룹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 등 소속 가수들의 공항 입출국 장면과 리허설 사진을 업데이트한다.

SM은 "프랑스 파리 공연이 결정된 뒤 다른 유럽 지역과 남미에서도 공연을 열어달라는 플래시몹이 잇따라 벌어졌다"며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 멕시코, 호주, 이탈리아 등지에서도 공연 요청이 쇄도, 프랑스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르 제니스 드 파리에서 2차례 총 1만4000명 규모로 진행된다. '2010~2012 한국 방문의 해 기념' 행사 중의 하나로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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