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개’ 파격누드 스틸 공개
‘풍산개’ 파격누드 스틸 공개
  • 최재영 기자
  • 승인 201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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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머드팩 누드신 장면 화제

오는 23일 개봉 예정인 영화 ‘풍산개’(감독 전재홍 제작 김기덕 사단)의 파격적인 스틸컷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한 스틸컷 이른바 ‘머드누드’라고 불리는 컷. 주연인 김규리와 윤계상이 전라의 몸으로 머드를 바른채 비무장지대를 탈출하는 신이다.

영화에서 이들은 몸의 온도를 파악하는 열 적외선 감시를 피하기 위해 온몸에 벌거벗은 채 진흙을 바르고 비무장 지대를 탈출했다.

 이번에 공개한 사진은 지난 12월에 촬영한 스틸컷이다.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정말 힘들게 촬영한 만큼 애착이 많은 신이라는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영화 ‘풍산개’는 휴전선을 넘나들며 서울에서 평양까지 무엇이든 3시간 만에 배달하는 정체불명의 사나이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윤계상이 체불명의 사나이 역을 맡았고 남한으로 망명한 북한 고위층 간부의 애인 인옥 역에 김규리가 연기한다.

이 작품은 김기덕 감독이 3년의 침묵을 깨고 제작한 영화로 언론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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