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안재모 득녀 산모 아이 모두 건강
탤런트 안재모 득녀 산모 아이 모두 건강
  • 심요섭 기자
  • 승인 2011.0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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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 안재모(32)가 딸을 품에 안았다.

안재모 측은 7일 "6일 새벽 12시30분께 부산의 산부인과에서 3.15㎏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며 "예정일보다 20일 가량 빨리 출산했다. 산모의 양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어 유도분만을 시도해 수술했고,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안재모는 "앞으로 더욱 성숙한 연기자로서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보답하겠다"면서 "더불어 많은 지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생애 가장 큰 행복을 맛보고 있다"며 기뻐했다.

안재모는 지난 1월 이다연(26)씨와 결혼했다. KBS 1TV '근초고왕' 종방 이후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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