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사장 김지완)은 코스피 200과 코스피 200 + HSCEI 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2종을 5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하나대투 ELS 1683회’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ELS로 만기에 기초자산인 KOSPI 200지수가 가입시 기준지수(5월20일 종가) 대비 100% ~ 125% 구간에 있으면 지수 상승율의 60%의 수익(최대 15.0%)이 지급된다.

그러나 투자기간 동안 KOSPI 200 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25% 이상 상승했던 적이 있거나, 만기시 기준지수 대비 25% 이상인 경우에는 연 4.0%의 수익이 확정된다. 그리고 KOSPI 200 지수가 기준일 지수보다 하락한 경우에는 원금이 지급된다.

‘하나대투 ELS 1685회’는 만기 1년, 원금95% 보장형 ELS로 KOSPI 200과 홍콩주식시장의 중국기업지수인 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수익구조는 만기시 KOSPI 200과 HSCEI 지수 모두 기준일(5.20일 종가) 지수대비 100~130%인 경우 두 종목 중 상승률의 낮은 지수의 상승률 * 2배의 수익이 지급된다. 즉, 만기에 지수 상승률이 10%이면 연20.0%의 수익이 가능하다.

그러나 투자기간중 기준지수 대비 30% 초과 상승한 적이 있으면 만기에 연5.0%의 수익이 확정된다. 그리고 만기일에 기초자산인 KOSPI 200 지수가 기준일 지수 대비 하락한 경우엔 하락률 만큼 손실이 발생하며, 기준지수 대비 5% 이상 하락하는 경우에는 손실률을 -5%로 제한, 원금의 95%까지는 보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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