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로 동결된 기준금리가 6월 까지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솔로몬증권 임노중 이코노미스트는 “5월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추가 인상에 대한기대가 꺾인 것인 아니라는 점에서 시장금리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라며“6월에는 금리 인상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국내 물가수준이 높고 대내외 악재가 존재하지만 국내경기에는 제한적이란 것이다.
그는 “4월 수출은 497.7억 달러로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특히 국내수출이 일본대지진에 따른 수혜를 보고 있다” 며 “수출호조가 국내경제성장을 지속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유로재정문제, 중동지역의 정정불안 등 하향위험이 있지만 국내경기가 4.3%성장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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