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 꿈나무마을에 어린이축구교실 개최
한국증권금융, 꿈나무마을에 어린이축구교실 개최
  • 김아름 기자
  • 승인 2011.05.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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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소외계층 아동과 함께하는 달로 지정

한국증권금융(사장 김영과)은 4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아동양육시설인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은평구 응암동 소재)에5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어린이 축구교실 행사를 개최하였다.

전달된 후원금 중 4,000만원은 꿈나무마을 어린이의 방과 후 특기적성 교육프로그램 연간운영비로 사용되고, 나머지는 힐링 센터의 수(水)치료시설 보강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증권금융은 지난 해 꿈나무마을에 기증했던 미니 인조잔디구장에서 어린이 축구교실을 열고 사내 축구동호회 회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어린이들과 축구경기를 함께 하며, 축구공과 어린이날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도 가졌다

한국증권금융은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5월을 ‘소외계층 아동과 함께하는 달’로 정하고, 이달 중에 총 8500만원 규모의 후원금 전달과 임직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오는 13일에는 신길동에 위치한 청소년 치료보호시설인 마자렐로센터에 1000만원을, 25일에는 한국 백혈병 어린이재단에 백혈병 등 소아암어린이환자 지원 사업을 위한 재단운영비로 2000만원을 후원하기로 하였다.

또한, 18일에는 성북동에 위치한 다문화다민족 어린이집인 베들레헴어린이집에 야외활동을 위한 차량 등의 편의를 제공하고, 임직원이 1일 인솔자로 나서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선물도 증정 할 계획이다.

김영과 한국증권금융 사장은 “2011회계연도의 사회적 책임경영 강화 및 나눔 경영 실천을 위한 특성화 사업으로 ‘소외아동 희망 가꾸기’ 사업을 선정하고,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더 확대․실천해 나갈 것”임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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