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이지아 아픔 딛고 일본간다
정우성, 이지아 아픔 딛고 일본간다
  • 김명봉 기자
  • 승인 2011.04.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7년 베스트셀러'가시고기'원작 드라마"굿라이프'출연

정우성이 5월 중순 일본에 간다.

정우성은 최근 일본 후지 TV에서 방영될 드라마 ‘굿 라이프’의 출연을 확정짓고, 다음달 5월 중순경 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굿라이프'는 지난 2007년 발간된 베스트셀러 ‘가시고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백혈병에 걸린 어린 아들을 살리기 위해 헌신하는 아버지의 사랑을 그린다.

일본의 유명배우 소리마치 다카시가 주인공을 맡았다. 정우성은 그를 돕는 한국인 의사 역에 캐스팅됐다.

정우성은 최근 연인인 이지아가 과거 서태지와 결혼 및 이혼 사실이 알려진 후 충격에 빠져지냈다. 이번 드라마 출연도 충격에서 벗어나 일속에 파묻히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연예계에선 이지아*서태지 파문이후 정우성과 이지아 커플의 향후 관계가 어떻게 변화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