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상하이모터쇼서 풀 라인업 공개
재규어 랜드로버, 상하이모터쇼서 풀 라인업 공개
  • 박태현 기자
  • 승인 201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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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이동훈)는 오는 4월 21일 개최되는 ‘2011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전세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콤팩트 SUV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와 레인지로버 최상위 모델 ‘뉴 레인지로버 오토바이오그래피 얼티미트 에디션’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랜드로버는 세계 1위 자동차 시장으로 우뚝 선 중국에서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쿠페'를 포함해 풀 라인업을 공개해 그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레인지로버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가볍고, 가장 효율적인 연비를 실현하는 신개념 프리미엄 콤팩트 SUV다.

날렵하게 기울어진 루프라인과 솟아오르는 허리 라인의 쿠페형 실루엣은 감성을 자극하는 동시에 강인함을 표현하며, 럭셔리한 가죽 마감 처리와 깔끔한 이중 박음질 장식으로 콤팩트 SUV 세그먼트에서 독보적인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자동차 디자인 전문 온라인 매체인 ‘카 디자인 뉴스’가 수여하는 ‘2010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Car Design of the Year)’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정판 모델인 '뉴 레인지로버 오토바이오그래피 얼티미트 에디션'은 고객 맞춤 사양으로 전세계에 500대 한정 출시된다.

이 밖에도 재규어는 브랜드 창립 75주년을 맞이해 제작된 슈퍼카 성능의 전기차 ‘C-X75’를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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