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추천곡 음반, 두달만에 4만장 판매
11일 앨범유통사 워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박칼린이 선곡한 노래를 모은 음반 '칼린 실렉츠(Kolleen Selects)'가 이달 첫째 주까지 4만장이 팔리며 '쿼드러플 플래티넘'을 기록했다.
이 앨범은 지난 1월25일 발매 당일에만 5000장이 판매됐다. 이후 3일 만에 '플래티넘'(1만장 판매), 약 한달 만에 '트리플 플래티넘'(3만장 판매)을 달성했다.
워너뮤직은 "올해 발매된 해외 음반들 중 가장 많은 판매 기록이자 가요를 포함한 전체 음반판매량 순위에서도 5위 안에 드는 판매량"이라고 전했다.
CD 2장으로 이뤄진 앨범에는 조시 그로반의 '유 레이스 미 업', 이지의 '고잉 홈' 등 팝페라 가수들의 대표곡과 '오버 더 레인보', '메모리' 등 뮤지컬 명곡들이 담겼다.
저작권자 © 한국증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