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LG 이택근과 재결합설에 '절대 아니야!'
윤진서, LG 이택근과 재결합설에 '절대 아니야!'
  • 김세진 기자
  • 승인 2011.0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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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윤진서(28)의 소속사가 윤진서와 프로야구 LG트윈스의 이택근(31)의 재결합설을 일축했다.

지난해 11월 결별소식이 전해진 이들은 최근 서울 홍대앞 카페에서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윤진서의 소속사인 웰메이드스타엠은 8일 "항간에 떠돌고 있는 재결합설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고 못 박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윤진서가 진행한 케이블채널 엠넷 '트렌드 리포트 필'에서 인연을 맺었다. 속옷 브랜드 광고에 함께 출연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윤진서가 KBS 2TV 드라마 '도망자 플랜B' 촬영차 해외에 장기간 머물고, 이택근 역시 넥센 히어로즈에서 LG로 이적하면서 관계가 소원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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