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0일 아시아지역의 경제 월간지인 아시아머니 11월호가 세계 기관투자가 1천4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지난해에 이어 한국의 최고 증권사로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또 한국 시장 리서치 부문에서는 UBS워버그와 CSFB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지난해 한국 시장 리서치 부문에서 5위를 기록했으나 올해는 모건스탠리와 CLSA를 젖히고 3위로 도약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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