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등 亞 장기금리 상승 채비 갖췄다
한국등 亞 장기금리 상승 채비 갖췄다
  • 윤희수 기자
  • 승인 200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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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가 상승 반전하면서 한국 등 아시아의 장기 금리가 상승할 채비를 갖추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최근 자료에서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분석가 돈 한나는 미국의 자급적 경제 회복이 임박한 반면 일본이나 유로등 회복은 여전히 평균 이하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진단했다. 3분기에 가속화된 亞 경제 성장에 대해서는 여전히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했다.특히 중국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히고 단기적인 관점에서 과열의 부정적 영향은 나타나지는 않을 것이며 환율 변동도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중국에서 가장 왜곡돼있는 부분은 환율이 아니라 자본 가격이라고 판단. 한편 GDP 성장에 따라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에서 장기 금리가 상승할 채비를 갖추고 있다고 판단했다.특히 한국과 대만,말레이시아의 경우 그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 또한 올해 랠리에도 불구하고 내년 亞 증시가 20% 정도 추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하락시 亞 통화 매수를 추천하는 한편 채권 장기물은 피하라고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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