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조직개편 실시
대우증권, 조직개편 실시
  • 홍남기 기자
  • 승인 201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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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일 부문 자산·상품·고객 중심 재편

대우증권은 리테일 사업부 자산·상품·고객 중심의 통합ㆍ재편을 통한 지속 성장성 확보, IB사업부 고객 Coverage 확대 도모 및 RM/PM 기능별 조직체계 강화, GFM사업부 파생/채권 기능별 확대ㆍ재편을 통한 Sales 및 신디케이트 기능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리테일 사업부 내에 강남지역 담당을 신설하고 강남지역본부를 1, 2본부로 확대하여 지난 해부터 중점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강남지역 중심 영업 전략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상품전략본부를 신설해 투자전략, 상품컨설팅, 영업프로세스 등 Retail 공급 상품에 대한 Control Tower 역할을 수행하도록 했고, 마케팅본부 내에 고객전략부를 신설하여 철저한 고객 분석에 입각한 영업전략 및 마케팅 방안을 수립도록 했다.

한편, IB사업부 COVERAGE본부를 1, 2본부로 확대하고 IPO부, SDF부를 각각 편입하여 기업고객 대상 토탈 파이낸셜 서비스, 금융계열사 미보유 중견기업 및 공기업 밀착 영업, 시니어 마케팅 등을 강화했다. 또한 DCM2부를 신설하여 SDF부의 유동화 관련 PM기능을 이수함으로써 RM/PM 기능별 조직체계를 완비했다.

또한 GFM사업부 내에 SALES&TRADING 담당을 신설하고 아래에 GLOBAL SALES 본부 및 채권운용본부를 편제하여 Retail 상품 지원 등 Sales 기능을 획기적으로 강화했으며, 파생신디케이트팀을 승격, 사업부장 직할 편제로 변경하여 신디케이트 기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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