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하나금융 채권 등급 '부정적'
피치, 하나금융 채권 등급 '부정적'
  • 김노향 기자
  • 승인 2010.1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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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인수와 관련해 결정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하나금융지주의 하이브리드 채권 등급을 내렸다.

하나금융은 '부정적 관찰 대상(rating watch negative)'에 포함됐는데, 이는 하락 가능성이 큰 채권을 말한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들은 2일(한국 시간) 이를 밝히면서, 피치가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와 관련해 이 같은 판단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피치는 하나금융과 외환은행의 장기외화표시채권 발행자등급(IDR)과 개별신용등급(Individual rating)은 그대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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